고요한 여름밤, 1천여 명의 사람들이 공원 원형극장 돌바닥에 고요히 앉아 있다. 많은 이들은 한 명 한 명 돌아가며 마음을 얘기하기 위해 선 사람들의 얘기에 열심히 귀 기울인다.
16일 10시 부산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내, 해외 참가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언론단체에서 관심을 보여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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