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진

“불탄 공장에도 봄을”… 옵티칼 ‘희망버스’ 오르는 시민들

“불탄 공장에도 봄을”… 옵티칼 ‘희망버스’ 오르는 시민들

불탄 공장 위에서 해를 넘긴 두 해고노동자의 곁으로 다시 한 번 희망버스가 달린다.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구미 공장 옥상에 오른 박정혜·소현숙 두 노동자의 고공농성이 472일째(23일 기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500일이 되기 전에, 고공에도 봄을" 맞이하자며 마음을 모은다. 오는 26일, 전국 곳곳에서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스'를 타고 고공농성장을 향한다.

박근혜 집 앞서 57일간 3천배…박문진을 만나다

박근혜 집 앞서 57일간 3천배…박문진을 만나다

박 지도위원은 2006년 영남대의료원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2007년 의료원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이후 햇수로만 7년째 복직 싸움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23일부터는 박근혜 당선인의 자택 앞에서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문제를 비롯해 쌍용차 문제해결 등을 요구하며 매일같이 3천배를 했다.

“박근혜, 영남대의료원 더는 외면해선 안돼”

“박근혜, 영남대의료원 더는 외면해선 안돼”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두 여성노동자는 지난해 6월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매일 박근혜 후보의 사택 앞에서 영남대의료원 문제해결, 쌍용자동차 문제해결 등을 내걸고 3,000배를 하고 있다. 오늘(11일)로 박 씨가 절을 시작한지 50일차를 맞는다.

“박근혜 씨, 내 꿈을 이뤄주세요”

“박근혜 씨, 내 꿈을 이뤄주세요”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 박문진 씨는 서울 삼성동 박근혜 후보의 사택 앞에서 오늘(28일)로 37일째 매일 같이 3천배를 하고 있다. 또, 영남대의료원노조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매주 수요일 영남대의료원 정문에서 108배를 진행하며 박근혜 후보와 영남대의료원에 해고자 문제 해결을 요구해왔다.

영남대의료원 해고자에게 박근혜는

영남대의료원 해고자에게 박근혜는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두 해고자는 일명 ‘그림자 투쟁’으로 이어왔다. 박근혜 후보의 일정을 따라다니며 피켓 시위나 항의를 이어온 것이다. 박 후보의 사택, 새누리당 당사, 국회, 유세현장 등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