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숙

대전지역본부 정상화에 민주노총 직접 나서기로

대전지역본부 정상화에 민주노총 직접 나서기로

민주노총이 23일 열린 13차 중집회의에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노총이 제시한 대전본부 정상화 방안은 △6월 말까지 다득표자에 대한 신임투표 실시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된 338명의 선거인 명부 1부 복사 허용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이 부정 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7일 내에 지역 선관위에 제출 △선거 부정의 명백한 근거가 제출될 경우 민주노총 규율위원회에서 조사 후 조치 등이다. 1) 민주노총의 많은 현안과제를 고려할 때 지역본부의 정상화는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2) 지역본부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2005년 12월 14일 8차 지역선관위의 결정에 근거하여 6월말까지 다득표자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한다. 3) 대리투표의혹이 제기된 338명의 선거인 명부의 복사는 1부를 허용하되 자료의 외부유출은 엄격히 금지하며(복사한 자료의 제출은 지역선관위 또는 총연맹 규율위원회로 한정), 7일 이내에 지역선관위에 반납한다.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은 위와 같은 사항을 준수할 것을 문서로 총연맹에 제출한다. 4)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은 (부정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정확한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7일 이내에 지역선관위에 제출하며 선관위는 조속한 시일내에 회의를 소집하여 처리한다. 5) 지역선관위에서 결선투표를 치를 수 없을 정도의 명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