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원내대표직 사퇴를 촉구해 왔던 은수미 의원은, 자신이 박영선 원내대표에 대한 정치적 가해자와 강경파로 몰린 상황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며 지난 8월 7일 1차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 발표 이후 전개된 원내 상황을 전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정치로 이끌었던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박영선 원내대표가 민주적 리더쉽과 당 정체성 문제를 가볍게 봤다고 쓴 소리를 던졌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단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사퇴하되, 원내대표직은 세월호 문제 해결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비쳤다.
8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첫 번째 숙제로 5월 세월호 임시국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민주당)이 최근 법사위 월권논란을 두고 새누리당의 이중적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념이나 당원을 근간으로 하는 정당 구조가 안착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명망가 중심의 정당이 복수로 존재하고 선거 시기에 명망가들 간 합의로 선거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은 현대 인민주의의 일반적 현상이다. 이들은 정당을 기반으로 삼지 않더라도 대중적 명망성과 미디어의 힘을 활용하여 선거 자금과 운동원을 조직할 수 있다. 안철수 교수나 박원순 이사의 급부상은 이러한 정치적 토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현재와 같은 정당의 위기 속에서 인민주의는 고유한 이념이나 정책 대신 기술관료적 합리성과 전문성으로 치장한 신자유주의 정책개혁을 선호하기 쉽다.
박영선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7일 “김용철 변호사가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한 삼성 로비 명단을 2005년 입수해 갖고 있다”며 “폭로하고 싶었지만 저명인사들 이름이 너무 많아 나라가 창피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참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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