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자조직의 국가기관화를 초래했던 가장 중요한 내적 원인은 정치적 전위부대라고 하는 조선노동당의 생산현장에 대한 직접적 통제권 확장이었다.
더 이상 통일은 ‘노동하는 다수의 권리가 실현되고 정의가 주장되는, 그래서 역사를 변화 발전시키는 운동’이 아니다. 더 이상 통일운동은 진보진영의 고유한 담론이 아니며 보수세력의 탄압 대상도 아니다. 즉, ‘진보’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다.
북한정권은 인민들의 상처와 고통을 집단적인 복수심으로 재구성하였고, 김일성을 집단적 복수를 실현시킬 ‘인격화된 민족체’로 신화화하였다. ‘君主-臣民’ 질서 형과 위계적 질서는 이후 북한에서 ‘신민형 사회’가 수립되는 정치문화...
기간 남북한 정권 공히 얼마나 많이 남북관계를 정권 강화와 위기탈출 및 정권재창출에 이용했던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와 민중의 생존 및 권리요구가 묻혀 갔던가?
20세기 역사를 딛고 일어서는 21세기와 우리 사회의 역동성! 한반도는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권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역사'를 경유하고 있다. 남북 노동자와 일상인의 꿈과 역동성에 건투를!!!
소위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를 다루겠다는 ‘아무런 결정권도 없는 6자 회담’ 구성 국가들의 패권적 민족국가주의와 패권적 민족국가 논리에 그대로 흡수되고 있는 ‘아~대한민국’의 구성원들
북한정권은 모든 주민을 출신성분과 이력을 기준으로 분할통치하였으며, 노동자 역시 분할통치하였다. 이러한 노동자 정책이 노동자 계급의 분화와 소외를 촉진시켰던 것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