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사람은 자기와 비슷하게 생긴 생명체의 죽음에는 슬픔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은 생명체의 죽음에는 무감각하다고 한다. 삼성이 그렇다. 삼성의 눈에는 각종 암과 백혈병으로 죽어나가는 노동자들이, 울화통이 터져 자살한 어민이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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