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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신부, 3차 소환도 불응

박창신 신부, 3차 소환도 불응

시국미사 발언으로 고발당한 박창신 신부(전주교구)가 19일 경찰의 3차 소환에도 응하지 않아 경찰의 강제 구인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박 신부가 12일에 2차 출석 요구를 거부하자 경찰은 오늘(19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다시 요구했다.

박창신 신부 수사, \”공안통치체제로 귀결된다\”

박창신 신부 수사, \”공안통치체제로 귀결된다\”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이 박창신 신부에 대한 전북경찰청의 2차 출석 요구를 거부하며 입장을 내놨다. 사제단은 12일 논평을 통해 “천주교 신부가 종교행위인 미사의 과정에서 강론 내용을 왜곡하여 사회법으로 적용하는 것 자체가 종교탄압”이라면서 “9월 12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전북경찰청의 요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정의구현 사제단, 박창신 신부 경찰 소환에 항의

정의구현 사제단, 박창신 신부 경찰 소환에 항의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이 1일 박창신 신부에 대한 수사 중단을 요구하고 경찰의 출석요구에 항의하고 나섰다. 박창신 신부는 작년 11월의 시국미사에서 한 연평도 포격 관련 발언과 대통령 명예훼손 및 모욕으로 보수단체들로부터 고발당했는데, 1일 경찰소환에 불응했다.

경찰, \’시국미사 강론\’ 박창신 원로신부 소환 통보

경찰, \’시국미사 강론\’ 박창신 원로신부 소환 통보

지난해 11월 22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시국미사에 대한 색깔론이 다시 시작됐다.전북경찰청은 당시 시국미사 중 강론을 한 박창신 원로신부를 1일에 소환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외부 기관으로부터 박 신부의 발언이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이 있어 이적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시국미사 강론’ 박창신 신부 수사

검찰, ‘시국미사 강론’ 박창신 신부 수사

지난해 11월 22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에서 강론을 펼친 박창신 신부에 대한 고발·진정 사건에 대해 전주지방검찰청이 수사에 나선다.

박창신 신부 ‘국보법 위반’ 고발장, 검찰에 접수

박창신 신부 ‘국보법 위반’ 고발장, 검찰에 접수

전주교구 원로사제 박창신 신부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6일, 박창신 신부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신 신부,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강론 전문

박창신 신부,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강론 전문

저는 전주교구 원로사제 박창신 신부입니다. 어제 그제 강론 좀 해달라고 해서 갑자기 준비하느라 미처 할 말을 다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 중요한 날이라 말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군산 수송동성당에서 시국미사를 바치고 있습니다. 이 미사가 우리나라 전 지역에 퍼져 나라 안에 정의와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하고, 하느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충만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시국미사를 열심히 봉헌해야 합니다.

박창신 신부 “민주주의 회복 위해 ‘종북몰이’ 멈춰야”

박창신 신부 “민주주의 회복 위해 ‘종북몰이’ 멈춰야”

결국 이 이야기는 북한 편을 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종북’ 논리가 어떻게 생기고 이용되는지 다시 생각해보자는 것이었다. ‘종북몰이’를 하자면 북한을 끊임없이 적으로 규정해야 하고, 천안함 사건 역시 그렇게 이용됐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