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최고위원회는 15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북한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을 만나 한반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역할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유엔이 아이티 콜레라 전염병으로 인한 5천여 명의 희생자 보상 요구를 거절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수많은 아이티 인명을 빼앗은 콜레라 발병에 대한 평화유지군의 책임을 부인해왔던 유엔은 이제 면책특권을 이유로 배상도 거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정보당국이 “위성관측을 통해 시리아 정부군 기지에서 화학물질이 운반되는 장면을 포착했다”는 주장이 알려진 후 시리아 내전에 대한 서구 개입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란 핵에너지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 이란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조치에 대한 반대, 팔레스타인 지원을 위한 노력 확대를 약속했다. 또한 세계 도처의 이슬람포비아와 인종주의에 맞선 투쟁의 필요와 세계 비핵화도 선언에 포함된 핵심 이슈 중 하나였다.
이란과 비동맹회의 참가국은 시리아 위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이란 핵프로그램에 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리아 위기에 대해서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한 반기문 총장과 이란 국가수반의 회담에 따란 긍정적인 대응이 기대되고 있다.
반 총장 아래에서 유엔은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적격인 파트너라고는 보이지 않게 될 뿐이다. 이것은 슬프면 동시에 심각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유엔 조사단이 5일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 관련 보고서가 \'물타기\'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영토 점령과 영공침해 그리고 불법적인 레바논 국민 납치 등이 자행되는 등 결의안 불이행은 이스라엘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체포한 포로를 일방적으로 석방하라는 것은 레바논이 이스라엘에 일방적으로 백기를 들고 항복하라는 주장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돌아볼 줄 모르는 인권은 결국 교만과 패권에 빠질 수밖에 없다. 국제인권기준의 국내적 이행조차도 무시하는 한국 정부는 유엔 사무총장의 야망을 품기에 앞서 먼저 인권에 대한 자기 성찰적 자세부터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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