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노동자의 힘] 발전파업과 노동자교육
송명구(노동자의 힘 회원) ‘파업은 노동자 학교다’라는 옛 혁명가의 말이 기억난다. 뭔가를 배운다는 것 인데 그 혁명가에 말에 의하면 파업은 ‘자본과 노동의 적대관계, 단결의 위력 과 자본의 약점, 국가권력 등의 본질을 가르쳐주고 계급의식을 자각하게 하는 것으로 노동자의 군사학교’라는 것이다. 파업은 정말 그렇다. 사장님이 사장 놈이 되고, 우리 직원이 우리 조합원이 되 고 동지가 된다. ‘단결투쟁’으로 자본이 무릎을 꿇을 때면 단결의 위력이 얼마 나 대단한가를 느끼고 노동자의 힘이 셀 때 자본가가 얼마나 비굴해지는가를 본다. 평소에 국가는 자본편도 아니고 노동자편도 아닌 그냥 국가 혹은 정부라 고 생각했다면 파업을 하면서는 아무리 못해도 국가는 노동자편이 아니라는 생 각정도는 한다. 그게 파업이다. 그래서 파업을 하면 내가 노동자라는 사실을 책에서 나오는 문구의 기억이 아니라 몸소 체험한다. 그래서 파업을 하는 동 안 노동자는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다. 노동조합은 파업을 들어가기 전에도 파업을 들어가서도, 파업을 끝내고 나서 도 교육을 한다. ‘투쟁요구와 파업의 정당성, 파업기간에 지켜야 할 규칙, 탄 압 시 대응방법’ 등 파업을 성사시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