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늘어날수록 전교조와 정진화 위원장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도 방명록에 차곡차곡 쌓인다. 20장인 방명록이 벌써 두 권째를 채워가고 있다.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등 다른 노동조합은 물론 정당, 시민단체, 언론, 기초자치단체 의원까지 청와대 앞 농성장을 찾아와 ‘교육을 살려내라’는 목소리를 냈다.
국가보안법이 노리고 있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다. 이 희대의 괴물은 지금 도 우리의 '내심'을 겨냥하면서, 칼날을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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