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는 이전의 몇몇 제품들과 달리 적당히 팔리면 끝날 이벤트로 취급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 자체로도 문화, 미디어 소비 패턴을 변경할 여지가 있을 뿐 아니라 대중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자본화 과정으로 전이, 확산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민중언론참세상은 IPTV를 통해 바라본 미디어융합 시대를 전망하며 \'IPTV\'가 무엇인며 체험사례를 통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대응 준비에 나선다.
공공성 개념과 정책은 융합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확장될 필요가 있다. 시청자의 권리를 ‘소통과 참여’로 확장시켰듯 현재 공익광고 수준에 머무는 공익/공공 컨텐츠의 의미를 내용적 측면에서 다양성, 소수자 등의 개념을 포함한 컨텐츠로 확장시켜야 한다. 그리고 확대된 공공 컨텐츠들이 방송 뿐 아니라 인터넷, 융합미디어에서도 유통될 수 있도록 요구해야 한다.
지난 5일 입법예고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통령 임명 조항 등 독소조항에 대한 우려와 일방적 입법 추진이라는 시민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정되지 않은채 입법예고되었다는 점에서 예고된 상황.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와 시청자주권공대위는 내일(30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방송통신 융합기구 개편논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7월 28일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3개월 동안 '밀실논의'라는 잡음이 끊이질 않더니, 31차례의 회의를 통해 지난 10일 공개된 방송통신융합기구법의 내용과 관련해 '공공성'에 대한 고민이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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