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여당의 반대와 미뤄진 회의,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연다

여당의 반대와 미뤄진 회의,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연다

여당 의원들이 호르무즈 파병에 공개 반대한 17일, 외교부는 ‘파병’ 대신 ‘기여’라는 말을 골랐고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산재로 숨진 배달 라이더 40명이 재해 조사에서 빠진 구조, 감사원이 셈한 ‘대왕고래’ 성공 확률 0.000218%, 3년 2개월 만의 미 연준 금리 인상, 조합비로 메운 임금에 붙은 ‘파업 일당’이라는 이름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폭염에 쉴 수 없는 운수노동자들…“휴식권·소득보전 보장해야”

폭염에 쉴 수 없는 운수노동자들…“휴식권·소득보전 보장해야”

공항 활주로와 항만, 도로, 물류센터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에서 일하는 운수노동자들이 정부에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요구하며 현장순회투쟁에 나섰다.공공운수노조는 1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폭염 현장순회 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운수노동자에게 폭염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운수노동자 10대 안전 요구’를 발표했다.

상고장이 오지 않았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다

상고장이 오지 않았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다

배달라이더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라는 서울고법 판결이 피고의 상고 포기로 확정됐다.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의 필리버스터 대치와 코스피 폭락 수습, 이라크로 번진 이란 전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노동부·플랫폼기업에 후속조치 촉구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노동부·플랫폼기업에 후속조치 촉구

29일, 피고가 상고를 하지 않아 배달라이더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이 확정되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배달라이더가 법적으로 노동자라는 것이 최종 확정된 역사적인 날”이라고 환영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정부와 플랫폼 기업의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고법 “배달라이더도 근로기준법상 노동자”…플랫폼 노동자성 인정 첫 판결

서울고법 “배달라이더도 근로기준법상 노동자”…플랫폼 노동자성 인정 첫 판결

서울고등법원이 배달라이더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했다. 플랫폼사가 업무위탁계약 형식으로 라이더와 계약했더라도, 실제로는 앱과 관리자 지시를 통해 배달 업무를 통제했다면 노동자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