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정진후 위원장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대학살 ․ 교사 대학살을 중단하라”며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23일 교과부가 민노당 후원과 관련해 전교조 교사 등 183명의 배제징계(해임 ․ 파면)를 강행하자 이에 대한 항의에 나선 것이다.
전교조와 전공노는 23일 서울 영등포 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 동원해 전교조를 지키고 교육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정진후 위원장은 이를 위해 “내일(24일)부터 교과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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