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북아프리카 혁명, 유럽 상륙하나

북아프리카 혁명, 유럽 상륙하나

튀니지와 이집트 혁명이 북아프리카 전역으로 번지는 가운데 유럽의 이탈리아에서도 여성들이 여성의 권리와 존엄을 요구하며 100만 명이 총리 퇴진 시위를 벌여 주목을 끌고 있다. 북아프리카 혁명이 유럽에까지 전파되는 것 아닌가 하는 관심도 낳고 있다.

로마 레드카펫에서의 저항

로마 레드카펫에서의 저항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이탈리아정부의 긴축조치에 맞서 이탈리아의 연출가, 예술가, 연기자, 스텝 등 다양한 문화노동자들이 레트카펫을 밟았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8호]미디어법 날치기, 자본의 언론 지배를 거부하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8호]미디어법 날치기, 자본의 언론 지배를 거부하자!

‘날치기’로 국회에서 통과된 미디어법에 대한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7월 22일 국회에서는 여야가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던 방송법·신문법·IPTV법 등 미디어 관련 법안들에 대한 개정안이 국회 부의장의 직권상정으로 표결 처리되었다. 이 법안의 처리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대리투표, 사전투표 등 적법한 절차를 위반했다는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민주당의 장외투쟁과 언론노조 등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국민들이 미디어법 처리가 잘못되었다고 답변했고, 날치기의 주범인 한나라당과 친박연대에 대한 지지율도 급락하였다. 애초에 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처럼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사실은 이 국회라는 곳이 국민의 의사대로 결정하는 곳이 아니라 투표 때 한 번 ‘민주주의’를 생색내기 위한 곳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우스꽝스러운 날치기 쇼까지 벌였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권력을 낳는 언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TV방송이나 신문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을 통한 소통과 여론의 조직화도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극도의 전체주의 사회를 상상했던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는 전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당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이태리 폭우 속 150만 파업

이태리 폭우 속 150만 파업

자동차 제조업체인 피아트의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약 50퍼센트의 파업 참가율을 보였다고 주장했으나, 사측에서는 약 16퍼센트의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태리, 15년 이래 최대 규모 학생시위

이태리, 15년 이래 최대 규모 학생시위

베를루스코니 정부의 교육 예산 삭감 및 교육 개혁에 대한 저항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미국의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이태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생들의 시위가 지난 15년간 최대 규모라고 1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