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보워터코리아지회 해고노동자들이 9박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서울 대한문에 입성했다. ‘무모한 도전’이라는 주위의 우려 속에, 결국 결승지점에 발을 디뎠다. 벌써 7년의 장기투쟁과 4년여의 해고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새로운 다짐과 결의가 필요했다.
노조파괴, 정리해고 사업장 공동투쟁 2일차인 13일, 노동자들은 서울 대검찰청 앞에 모여 자본의 탄압과 이를 비호하는 권력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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