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

국립중앙박물관·카이스트, “집단학살 공범”과 문화유산 논하나?

국립중앙박물관·카이스트, “집단학살 공범”과 문화유산 논하나?

25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CIPA(국제문화유산기록위원회) 국제심포지엄에,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학(Technion IIT)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한국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모였다.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학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공범”이고, CIPA는 “전쟁 범죄 연루 기관과의 모든 학술 교류를 동결해야 한다”는 요구다.

“과학으로 집단학살 가담 말라”…한국 과학기술계, 이스라엘 향한 첫 보이콧

“과학으로 집단학살 가담 말라”…한국 과학기술계, 이스라엘 향한 첫 보이콧

'과학의 날'인 21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는 "과학기술이 가자 집단학살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한국사회에서 처음으로, 과학기술인들이 한국과 이스라엘의 과학기술교류 동결을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선언의 제안자들은 "과학과 전쟁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면서 "끔찍한 대량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력과 과학기술자의 책임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24)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24)

중동 물류 전쟁, IMECnaked capitalism 인도-중동-유럽 회랑(IMEC)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지정학적 프로젝트로, 유라시아 물류를 통제하고 중국·이란·러시아를 배제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 회랑은 이스라엘의 군사·기술 우위를 활용한 지역 지배 전략과도 결합되며, 가자지구 재건마저 기술 식민지화의 연장선에 있다. IMEC는 경제적 실효성보다는 지정학적 의도가 중심이며, 미국은 이를 통해 유라시아 질서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재편하려는 ‘비군사적 패권’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인권오름] [벼리] 한국-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삼각관계를 밝히다

[인권오름] [벼리] 한국-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삼각관계를 밝히다

우리는 작년 한국 최초의 초음속 고등 훈련기라는 T-50을 이스라엘에 판매하지 말 것을 한국 정부에 요구하는 캠페인을 하면서 많은 한국인들에게 욕을 먹었다.

내홍 속 언론노조 보궐선거 최상재 후보 당선

내홍 속 언론노조 보궐선거 최상재 후보 당선

전국언론노동조합 4대 위원장으로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장이 선출됐다.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궐선거에서 최상재, 김순기 후보팀이 96.2%라는 높은 지지율을 받고 당선됐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경기지역 덤프분과, 평택미군기지 확장에 보이콧 선언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경기지역 덤프분과, 평택미군기지 확장에 보이콧 선언

지난 5월 10일 건설운송노조 덤프분과 경기남부지부는 평택미군기지 확장공사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5월 4일, 평택 대추리에 군경 1만 4천여 명이 동원되어 강제 행정대집행이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진 것과 관련, 땅을 지키려던 주민, 노동자 등 100여 명이 부상당하고 500여 명이 연행되는 등 정부의 폭력적인 진압과 ‘일부 불순세력들이 정치적 목표달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선동’하고 ‘더 많은 보상을 노린’ 이기적 집단의 행동이라며 ‘폭도’로까지 호도하여 여론몰이를 일삼는 정부의 작태에 분개했기 때문이다. 이에 덤프분과 경기남부지부는 평택미군기지 확장공사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촌로들이 평생을 다 바쳐 피와 땀으로 일구어온 농토를 ‘미 제국주의 군사기지’로 ‘헌납’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단 한 대의 덤프트럭도 들여보낼 수 없다”며 보이콧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평택 팽성읍 일대 285만평 신규 제공 부지 공사에 대해 이달부터 측량과 지질조사에 들어가는 등 기초 작업을 진행한 뒤 빠르면 올 10월, 늦어도 내년 봄부터(완공 시한인 2008년까지)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갈수록 거세지는 반대의 목소리에 더해 경기지부의 이번 보이콧으로 인해 국방부가 정해진 시한까지 공사를 진행시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