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이스타항공은 자본잠식과 코로나19 경영 위기를 이유로 605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했다. (상반기 계약해지 등을 통한 570여 명 정리해고까지 포함하면 1,600명의 노동자 중 75%인 1,200명이 정리해고를 당했다) 사측은 정리해고 과정에서 조종사 노조 간부 11명 중 10명을 정리해고하는 등 전체 조합원의 80%를 표적 해고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길게는 8개월째 해고된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정부 여당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해고가 발생한 5개 사업장 해고자를 합치면 약 1천 명에 달한다. 5월에 아시아나항공 재하청인 아시아나케이오 청소노동자 8명, 7월에 뉴대성운전학원 노동자 5명이 해고됐다. 이어 10월에 이스타항공 노동자 605명이, 11월부터는 코레일의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225명, 12월에는 LG그룹의 재하청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82명이 해고됐다.
새로 받은 쌍용차 작업복은 기름때 하나 없이 깨끗하지만, 부서와 직책, 이름이 적힌 명찰은 받지 못한 이들, ‘긍정’과 ‘변화’를 외치며 한 달 넘게 교육만 받고 있는 무급휴직자 K씨, L씨, 징계해고자 P씨를 만나 복귀 일상을 들어보았다.
이라크에서 고생하던 자이툰, 다이만 부대 병사들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누르스름한 군복을 입은 채 활짝 웃으며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이 찡하게 울려 왔다.
그녀들도 울지 않는다. 슬픔보다는 더 열심히 해서 “조합원들이 복귀하니 회사가 더 잘 되네”, “역시 노조가 있어야 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결의가 더 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민공노)에게 △조직 교란 행위 즉각 중단 △반민주적인 분열과 이탈행위에 대한 사과 △무조건적인 공무원노조로의 복귀 등에 대한 답변을 오는 1월 5일까지 할 것을 요구했다.
이랜드일반노조가 사측의 비정규직 집단해고에 반대하며 홈에버 상암점에서 6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 사측이 5일, 기자회견을 갖고 “7일까지 현업에 복귀한다면 징계 수위를 최소화하는 등 최대한 선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전재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이 직접 15인의 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공고를 낸 것에 이어 8일 오후 채용공고에 따라 이를 희망한 10명의 전직 사무총국 상근자들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메히꼬 남부에서 사빠띠스따는 봉기 15주년을 맞아 기꺼이 정부 그리고 시민사회와 함께 평화회담에 다시 참여할 것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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