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축소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 주민 인권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탈북자 1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실태조사 발표를 놓고 각계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진보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북한에 할 말은 하는 진보’를 내걸었다. 미국과 이명박 정부의 접근법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진보정당이 북한인권 문제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나서는 것이 ‘진보의 혁신, 진보의 재구성’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진보신당 정책위원회 윤영상 부위원장을 만나보았다.
\'북 인권\'을 화두로 한 진보신당의 민주노동당 때리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신장식 진보신당 대변인은 1일 민주노동당에 대해 \"말 돌리기 하지 말고, 북한과 관련된 인도주의적 현안에 대한 해법을 국민 앞에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정부 발표에 앞서 통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북 인권결의안 동참 반대 의사를 드러낸 바, 정부의 찬성 방침에 따른 시민사회단체들의 저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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