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핵심으로 하는 북핵문제의 딜레마는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그냥 놔두거나 제재로 해결할 수도 없다는 데 있다. 북한도 자신들의 행동이 더욱 고립을 자초하고 동북아의 불안정을 가중시킨다는 점을 올바로 인식하면서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5월 25일, 북이 2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의 인공위성 발사를 비난하고 제재를 가한 것에 대한 맞대응으로 이미 예고되었던 일이다. 이를 빌미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다시 대북 비난과 제재에 나섬으로써 한반도를 둘러싸고 긴장과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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