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을 간다.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이틀 앞 둔 날. 오늘 가면 조용하겠지. 조용히 다녀와야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지하 계단을 올라오는 순간, 여기가 출구가 맞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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