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한순간에 갑자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개인이 가진 자원에 따라 불행과 재난을 극복하는 데 큰 차이가 있음을 안다. 사회적 자원이 취약한 곳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래서 불행과 재난은 전혀 평등하지 않다. 영화에서 이들이 느끼는 불안은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멀리서 다가오는 검은 폭풍우처럼 그것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기에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불안은 더욱 커진다.
쟤네 때문에 불안하다, 시민 각자는 \\\'먹고사니즘\\\'에 몰두해라
일본은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버림’받거나 한반도 분쟁에 ‘말려들’지도 모른다는 근거 없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달 26일 열린 22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된 ‘2008년 사업계획’을 통해 “이명박 정권은 근본적으로 보수적 신자유주의 정권으로서 노동자, 민중과 대립이 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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