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는 1953년 6월 16일 수 만 명의 동베를린 시민과 노동자가 동독의 사회주의 통일당에 항거해 봉기했을 때 17일 아침 동독의 국가원수 올브리히트에게 충성 편지를 발표한다. 그래서 브레히트는 항상 평화주의와 혁명적 폭력 사이에 서 있었다. 망명을 마친 브레히트는 서독과 동독 어느 쪽에 정착할지 선택해야 했다.
저자는 부르주아 민주주의의 다른 표현인 대의민주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통제하는 자치민주주의를 구상한다. 이러한 혁명적 구상은 상상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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