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낳은 비인간성
오늘날 서구의 진보적 세력이 아무리 선의를 가지고 있다 해도, 제국주의를 명확히 부정하지 않는 이상 인종주의의 오명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이들이 제국주의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서구 강대국들이 최근 벌어진 두 차례의 전쟁을 광범위하게 지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중 하나는 한 민족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집단학살이며, 다른 하나는 서구 제국주의 확장의 결과로 발생한 전쟁이다.
칼럼
프라바트 파트나익(Prabhat Patnaik)
2025.02.1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