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개악안

[현장노동자] 누구를 위한 산별인가?

[현장노동자] 누구를 위한 산별인가?

6월말 대공장이 산별 전환 동시총투표를 한다. 산별노조를 통해 크게 단결하여 큰 투쟁을 만들자는 것이다. 큰 투쟁, 좋다! 그런데 이 큰 투쟁을 위해 제출된 실제 정책과 방침들을 보면, 산별노조는 투쟁을 할 필요도 없고, 투쟁을 할 수도 없게 되어 있다. 금속연맹과 금속노조 등 상급단체와 대공장 노조지도부들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산별노조를 홍보하는 소책자나 선전물들을 보라. 큰 투쟁이든 작은 투쟁이든 투쟁 자체를 최소화하고 단위사업장 현장투쟁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산별노조를 만들려고 하는 기조가 곳곳에 나타나 있다. 대공장의 파업부담을 줄여주는 산별노조? 금속연맹에서 발행한 조합원용 소책자 <<금속산별로 뒤집기 한판!>>에서는 “산별노조가 되면 파업을 더 많이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질문해 놓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 “대공장의 파업부담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고 ‘안심’을 시켜주고 있다. “우리만 맨날 총대 매냐”는 일부 대공장 조합원들의 파업 기피 정서에 영합하여 대공장 파업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 산별 정신이라면 큰 투쟁은 고사하고 이제 투쟁 자체가 끝장나는 것 아닌가. 크게 단결하여 크게 투쟁한다는 것은 모두 말장난인가? 지금 코앞에 걸린 비정규직 개악안과 노사관계 로드맵을 저지, 완전 폐기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총파업이 필요하다. 그런 상황에서

“노조파괴 책동, 민중수탈 중단하라”

“노조파괴 책동, 민중수탈 중단하라”

민주노총은 4월 3일 총파업을 예비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2시 대학로에서 1만 여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4월 총파업의 결의를 높였다.

“비정규법안 개악되면 무기한 총파업”

“비정규법안 개악되면 무기한 총파업”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인 비정규직법 개악에 맞서 1일 민주노총은 4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했다. 경고 총파업에 맞춰 3시 국회 앞에서는 비정규직 개악안 폐기와 권리보장 입법쟁취! 불법파견 정규직화!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가 열렸다.

[2004년 하반기 총파업투쟁] 비정규공대위, 국회 앞에서 정부 규탄 집회

[2004년 하반기 총파업투쟁] 비정규공대위, 국회 앞에서 정부 규탄 집회

27일 오후 여의도에서 5백여 명의 학생, 시민, 노동자들이 모여 ‘비정규 관련 개악법안 철회와 비정규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 전진대회’를 열었다.

[2004년 하반기 총파업투쟁] “현장은 덤덤한 상태다. 실제 투표율도 그렇다”

[2004년 하반기 총파업투쟁] “현장은 덤덤한 상태다. 실제 투표율도 그렇다”

사실상 금속만 주로 가는 상황인데 현장에서 불만이 있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유보라는 것은 언제라도 뒤퉁수를 치겠다는 다른 말이다. 정부가 유보 입장을 보일 경우에는 대화 틀거리에 참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