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이 이번 국회의 최대 쟁점이 될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이번 국회에서 물밑으로 진행되고 있는 또 하나의 숙명적 과제가 있다. 바로 2006년부터 시작된 한미FTA(자유무역협정)비준 동의안 국회 처리의 문제이다. 국회의 눈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뒤바뀐 여야의 힘겨루기에 쏠린 상황에서, 재계와 현 정부는 바쁘게 한미FTA 처리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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