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철폐의 날

“불평등 세상, 공공성으로 뒤집자!”… 빈곤철폐의 날, “가난이 뿌리내린 체제를 겨눈다”

“불평등 세상, 공공성으로 뒤집자!”… 빈곤철폐의 날, “가난이 뿌리내린 체제를 겨눈다”

10월 17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이다. 한국의 빈민·장애·노동·인권·종교·사회단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이날을 ‘빈곤철폐의 날’로 새롭게 호명하고, 빈곤 문제 해결의 대안은 일시적·시혜적 구호나 원조가 아니라 노동자와 노점상, 철거민, 홈리스, 장애인 등 빈곤과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민중의 연대라고 마음을 모아 여러 사회적 실천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빈곤철폐의 날, “반빈곤연대로 세상을 바꾸자”

빈곤철폐의 날, “반빈곤연대로 세상을 바꾸자”

10월 17일은 UN이 정한 스물한 번째 ‘국제 빈곤 퇴치의 날’이다. 빈곤사회연대는 매년이 날을 ‘빈곤철폐의 날’로 선언하고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빈곤철폐의 날 조직위원회는 2012년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가난과 불안의 시대, 노동권과 민중복지 반빈곤연대로 세상을 바꾸자”는 기치로 빈곤철폐의 날 투쟁을 기획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가장 가난한 이들의 요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하라!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가장 가난한 이들의 요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하라!

현재 광화문에서는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는 천막농성이 진행 중이다. 이곳에서는 장애에 대한 낙인을 강화하는 장애등급제와 가난한 가족들에게 빈곤의 책임을 전가하는 부양의무자기준의 폐지를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농성장을 중심으로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뿐만 아니라 가난한 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모아나가는 ‘가난한 이들의 정치’를 꾸려 나갈 것이다. 2012년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가난한 이들의 요구를 중심으로 투쟁의 공간을 만들고, 철거민·노점상·홈리스·장애인 등 주체들과 함께 반빈곤연대운동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10월 17일 진행되는 빈민생존권쟁취 결의대회와 빈민열사/희생자합동추모제에 함께 하자.

\”친서민 정책에 빈민들은 없어\”

\”친서민 정책에 빈민들은 없어\”

\"최저생계비 이하로 살아가는 절대빈곤인구가 10%에 육박하고 있다. 정부는 \'중도실용과 \'친서민정책\'을 표방하지만 가난한 이들은 서민에서도 제외돼 있다\"고 비판했다.

\”빈곤에 갇힌 권리를 석방하라\”

\”빈곤에 갇힌 권리를 석방하라\”

17일 유엔이 정한 \'세계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빈민당사자들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1017 빈곤 철폐의 날 권리선언대회\'(권리선언대회)를 열었다. 이날 권리선언대회에는 비닐하우스촌 주민 노점상, 철거민, 노숙인과 사회 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