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수부대가 1일 파키스탄의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를 공격했을 당시 빈 라덴이 무장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미군에 의한 ‘고의 사살’ 여부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빈 라덴이 사망 당시 자신의 젊은 부인을 인간방패로 삼았다는 주장도 불확실한 것으로, 미국이 빈 라덴에 대해 의도적으로 인격 모독을 가했다는 비난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진보는 인간의 구체적 고통에 대한 연민에서 출발한다. 진정으로 전쟁과 핵이 두렵다면 고통에서 시작해서 고통으로 되돌아오는 각자의 행동으로 서로 연대하자, 실은 나는 이런 평범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싸우기 위해 CIA로부터 훈련받고 무장된 테러리스트들은 1993년 세계무역센터에 대한 공격과 1998년 수백 명의 사람을 죽인 케냐 및 탄자니아 주재 미국 대사관 폭격과 연루되어왔다. 이러한 노력들은 최근 맨하탄, 워싱턴과 피츠버그에서의 파괴와 비교하면 빛을 발하지 못한다. 공정한 재판으로 유죄가 증명된다면, 빈 라덴은 책임을 분명히 져야한다. 그러나 빈 라덴과 그의 친구들이 저지르는 테러에 이미 익숙한 아프칸 민중들에게 우리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아프카니스탄에 대해 이렇게 파괴적인 무력을 휘두른 자들은 바로 우리의 관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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