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정책연대 대상에서 민주노동당을 제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민주노동당과 한국노총의 정책연대는 없던 일이 됐다.
민주노동당이 문성현 대표의 한국노총 비판 발언에 대한 사과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이 제안한 정책연대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을 연기했다.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한국노총이 제안한 정책연대 참가 여부를 놓고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8일 당원들이 지도부를 향해 “한국노총에 대한 사과 공문을 철회하고 정책연대 제안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2일 한국노총 사과 파문과 관련해 “비정규악법과 노사관계로드맵에 합의한 한국노총에 대한 비판을 거둬들이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데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이 지난해 9월 11일 노사관계로드맵(노사관계선진화방안)에 합의한 한국노총 비판 발언을 공식 사과한 것에 대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전해투)가 26일 문성현 대표를 비롯한 민주노동당 지도부와 면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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