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노동운동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9호]사회주의 노동운동 강화를 위해 과감하게 더욱 과감하게 실천하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9호]사회주의 노동운동 강화를 위해 과감하게 더욱 과감하게 실천하자

민주노조운동은 사회주의 노동운동의 성격을 강화해온 역사 11월 20일, ‘민주노조운동의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가 열렸다. 해방연대는 이를 준비하면서 충분히 소통이 되리라 생각했던 활동가들을 초빙했기에 활발한 토론을 기대했다. 그러나 토론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적이고 아울러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가진 동지들임이 토론회를 통해서 재차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회는 노동운동의 새로운 활력으로서의 사회주의 노동운동에 대한 치열한 토론의 측면에서는 사실 좀 실망스러웠다. 발제자는 발제문을 통해 노동운동이 지금의 위기와 침체를 겪고 있는 것은 미증유의 자본주의 위기에서도 반자본주의 투쟁을 하지 못함을 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민주주의 강화, 지역중심의 조직체계 변화, 그리고 사회주의 노동운동을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또한 사회주의 노동운동 강화의 구체적 목표로 조합운동의 관성을 벗어나, 대중의 진출을 보장하는 정치적 대중운동으로서 공장위원회를 제안했다. 그러나 토론자들은 사회주의 노동운동에 대한 관심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은 민주노총의 조직혁신방안의 하나로 제출한 단일노조 건설이었고, 산별노조에 대해 그 한계를 지적한 것에 대한 반론 정도가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운동공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정도의 다짐을 비친 것 또한 공통적이었다. 토론자들의 이러한 태도는 노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