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한국 정부는 진정 우려하나?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한국 정부는 진정 우려하나?

한국 정부는 실제로 얼마나 ‘우려’하고 있을까? 한일 군사협력은 공동의 적국에 대처하는 공동의 전략을 수립하고 정형화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는 군사협조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고, 준 군사동맹 직전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사실상 용인하는 것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백년 갈 튼튼한 노조로 만들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백년 갈 튼튼한 노조로 만들자

76년 무노조 삼성에서 민주노조의 첫 단체협약이 만들어졌다. 이번 합의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은 더 탄탄해진 노조, 임금협약을 얻었다.교섭 체계의 혼란은 앞으로 지회가 꼭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다. 최종범, 염호석 두 열사가 하늘에서 지회를 지켜줄 것이고, 우리 모두가 지회를 백년 이상 너끈히 견뎌낼 강한 노조로 키워낼 것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또다른 참사로 이어질 규제완화,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또다른 참사로 이어질 규제완화, 수직증축 리모델링

정부는 안전을 위협하는 건설 부문의 규제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건설노조는 7월 22일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총파업을 계기로 현장의 건설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권리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면서, 동시에 수직증축 허용정책에 대한 문제제기와 자기 증언을 통해 정부의 규제완화가 가진 문제점을 적극 알려야 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사드 미사일, 미국이 원하면 한국에 배치할 수 있나?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사드 미사일, 미국이 원하면 한국에 배치할 수 있나?

핵전쟁의 참화는 미사일방어망으로 막을 수 없다. 나아가 미사일방어망은 핵 경쟁을 유발하는 절대 요인이다. 반핵평화를 염원하는 대중의 힘만이 핵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경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삼성을 바꿀 가장 강력한 가능성!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삼성을 바꿀 가장 강력한 가능성!

현재 천여 명의 삼성전자서비스 AS 노동자들이 삼성의 심장,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서 무기한 전면파업과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범, 염호석 열사가 죽음으로 항거하며 삼성의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했지만, 삼성은 자신들과 관계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노조설립에 겉으로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실제로는 노조파괴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는 ‘76년 역사의 무노조경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삼성은 여전히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흔들림 없이 전진해가고 있다. 작년 7월 14일 노조 설립 이후, 하루도 쉼 없이 투쟁해왔다. 여기서 멈추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투쟁은 앞으로 ‘삼성에서 노조할 권리’가 보장될 수 있을지 여부를 좌우할 것이다. 너른 연대를 조직해야 하는 이유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박근혜의 눈물로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진실을 가릴 수 없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박근혜의 눈물로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진실을 가릴 수 없다!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은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실종자, 사망자, 생존자 가족들이 제기해 왔던 요구, 시민들이 제기했던 근본적 의문들에 책임 있게 답하고 있는가? 담화문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은폐하고 있는가? 단적으로, 지난 16일 면담에서 유족들이 요구한 ‘대통령까지도 포함한 성역 없는 진상조사’는 담화문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참사 대응 과정에 대한 여러 의혹과 불신이 청와대를 향하고 있음에도 대통령은 손쉽게 책임자의 위치에서 빠져나왔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된 규제완화, 외주화를 중단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이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한국사회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비극은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무너진 안전 시스템, 노동운동이 대안을 만들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무너진 안전 시스템, 노동운동이 대안을 만들자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적당한 생색내기식 제도 개선이 아니라 국가 발전 방향의 근본적 전환이다. 규제받지 않는 자본, 무능한 국가, 억압된 사회운동, 그리고 무책임한 정권이 세월호 참사의 구조적 배경이다. 이제 최전선에서 신자유주의 정책에 맞서 싸워온 노동운동이 앞장서야 한다. 민주노총만큼 신자유주의 규제 완화가 어떤 안전문제를 만들어 냈는지 잘 아는 집단은 한국에 없다.민주노총이 한국 사회 시민안전에 관한 대중운동을 현장에서부터 조직해보자. 민주노총 전 조합원이 자신의 현장과 생산품을 대상으로 안전 문제를 일제 점검하고, 현장에서부터 대안을 만드는 것이다.세상을 진짜로 바꾸기 위해 우리 노동운동에 필요한 것은 스스로 대안이 될 수 있는 실천이고, 현장에서부터 올라오는 대중운동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이주노동자 퇴직금마저 강탈하려는 정부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이주노동자 퇴직금마저 강탈하려는 정부

주요 내용은 이주노동자 퇴직보험금(출국만기보험)을 ‘출국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한다는 것이다. 미등록체류자 숫자를 줄이겠다는 미명하에 이주노동자 퇴직금을 강탈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이는 이주노동자가 퇴직금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퇴직금 액수를 축소하며 정부가 주장하는 효과도 극히 불분명하다. 명백한 이주노동자 인종차별이며 시행되어서는 안 될, 즉각 철회되어야 할 악법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사회운동에 대한 TPP의 반격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사회운동에 대한 TPP의 반격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TPP 협상은 철저한 비밀주의를 채택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WTO 각료회의 저지 투쟁, 나아가 양자간 FTA에 저항해 온 전 세계 시민들의 투쟁에 대한 자본의 대응이다. 철저한 비밀주의를 통해 자유무역협정을 둘러싼 논쟁과 투쟁이 촉발될 가능성 자체를 봉쇄하고 있다. 내용적으로도 TPP는 자유무역협정에 대항해왔던 전 세계 사회운동을 무력화하고 민주주의, 노동권, 건강 등 시민들의 보편적 권리를 공격한다. 동시에 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개입 증대를 동반한다. 평화와 시민들의 보편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사회운동이 강화되고 확대되어야 한다. 오바마 방한을 계기로 TPP에 반대하는 사회운동의 힘을 모아내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저임금 노동자의 요구를 담아 임금인상 투쟁을 조직하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저임금 노동자의 요구를 담아 임금인상 투쟁을 조직하자!

지난 3월 18일 전국 4개 공단의 임금인상 요구안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조사 결과 공단지역 노동자들 중 42.9%가 중위임금 2/3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는 저임금 노동자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저임금 상황은 비단 4개 공단의 특수한 상황만은 아닐 것이다.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2008년부터 6년째 정체되어 있다. 이런 조건에서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요구가 담긴 임금인상 요구안을 만들고 이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저임금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요구는 생존권에 대한 요구이자, 6년간 빼앗긴 임금, 억제된 임금을 되찾기 위한 정당한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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