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시장의 체포 뒤 튀르키예 부정부패 문제the conversation 이스탄불 시장 에크렘 이마모을루가 '나일론 인보이스'라는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혐의로 체포되며 정치적 탄압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튀르키예 내 이 관행은 비공식 경제 속에서 일상처럼 자리 잡았지만, 법 적용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부패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법의 자의적 집행이며, 이는 튀르키예의 민주주의와 사법 신뢰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다.
모두에게 필요한 전기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살아왔던 발전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위기에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동의하고 나섰다. 다만 “석탄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면서 노동자와 지역 주민의 일과 삶을 지키고 에너지 공공성을 실현하는 정의로운 전환과 공공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당연하게도 LA 산간 지대에 집을 짓는 건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격이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말리부의 개발 붐이 미친 짓이라고 질타한다. 부자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산기슭에 집을 짓고 부동산 자본은 LA의 고질적인 주택난을 근절하겠다며 닥치는 대로 주택을 건설했다. 캘리포니아 산불 재난은 필연적이다. 소화전에 물이 마른 것은 트럼프가 주장하듯 빙어와 환경운동가들 때문이 아니다. 또 민주당이 변명하는 것처럼 약한 수압 때문만도 아니다. 화염 지대에 도시를 건설하고도 산불 재난에 대응하는 소방 시스템을 설계하지 않은 어리석음 때문이다.
지금 살아 있는 우리는 모두 석유 시대에 자랐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서 마치 1950년대 사람들이 비행기나 병원 대기실에서 흡연을 정상적으로 여겼던 것과 같다. 우리는 석유에 완전히 길들어 있고, 그로 인해 석유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그 에너지원 때문에 우리의 삶은 점점 더 가시적이고 측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위협받고 있다.
수요일(1월 8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여러 주요 산불이 맹렬한 바람에 의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 이에 따라 수만 명이 대피해야 했으며, 주정부, 지방정부, 연방정부의 관계자들이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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