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서울 창신동 시장 골목에 있는 한 식당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한쪽에서는 해물탕이 끓고 한쪽에서는 삼겹살을 굽는, 그야말로 없는게 없는 백화점식 식당이지만, 그런 식당일수록 맛이 없다는 통념을 깨고 모든 음식이 골고루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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