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생명 암보험 피해자 30명, 본사 점거 시위

삼성생명 암보험 피해자 30명, 본사 점거 시위

삼성생명 암보험 피해자 14일 약 30명이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보험 본사 2층을 점거하고 시위 중이다. 암보험 피해자들은 금융감독원의 권고, 국정감사의 문제 제기에도 삼성생명이 암 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시위 이유를 밝혔다.

삼성과 정부, ‘삼성의료공화국’ 만들기 한마음

삼성과 정부, ‘삼성의료공화국’ 만들기 한마음

“삼성재벌은 삼성생명과 삼성병원을 중심으로 하는 ‘삼성의료체계’를 구축하여 그들만의 최대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을 붕괴시키려는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

[클리핑] 삼성생명 현직과장, 산재요양 얻어내

[클리핑] 삼성생명 현직과장, 산재요양 얻어내

구조조정 압박과 모멸감 이유…긴 싸움 끝에 승리 거둬 이른바 초일류기업임을 자처하는 한국 최대의 거대기업 삼성. 하지만, 그 허명 뒤에는 수많은 노동자들의 고통과 눈물이 감추어져 있다. 최근 한 40대 삼성노동자가 2년간의 지루한 싸움 끝에 마침내 산재요양승인을 받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는 삼성자본의 치밀하고 비인간적인 구조조정계획에 희생 당해온 한 노동자의 분노가 일구어낸 작은 승리였다. 그의 외로운 싸움은 삼성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비참한 노동 현실의 일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삼성생명 대구지사에 근무하던 이모 차장(56년생, 현재 정직 중)은 대구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한 통의 산재승인통지서를 받았다. 지난해 7월 신청했다가 기각되었던 산재요양신청을 올해 5월 재심 신청하여 마침내 승인을 받아낸 것이다. 지난 2001년부터 이 씨는 구조조정의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씨는 퇴사를 거부하였고 이후 회사로부터 계속적인 퇴직압력과 인사고과 누락, 차별 대우, 부당 대기발령, 조직적 따돌림 등의 부당한 처우를 겪어야만 했다. 근 20년간을 몸바쳐 일해온 직장으로부터 받아야만 했던 인간적인 모멸감과 조직적인 따돌림은 정신적 충격,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성 신경장애’, ‘불안신경증과 신경성 위장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병들을 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