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을 세우려는 이들에게 유일한 걸림돌이 바로 삼평리의 할머니들일 것이다. 더욱이 할머니들은 “투쟁과 삶은 계속된다”며 삼평리 시즌2를 공개선언하기에 이르렀으니··· 돈봉투 살포로 압수수색에 직위해제당한 이들에게 공평을 기하기 위해, 23일 오후 7시 대구시내 한 카페(소셜마켓)에서 모
이 글을 쓰는 동안 송전철탑은 완성되었다. 하지만 할매들은 계속 싸우고 있다. 한번 만들어진 것이 영원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금 이기면 나중에 또 이길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 송전탑이 태양보다 오래갈 수 없다는 진실을 아는 태양의 후예들이기에.
교육부가 끝내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 행정대집행을 강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3일 시·도교육청에 직권면직 대상자의 기초자료를 요청하는 등 대집행 절차에 들어갔다.
삼평리 송전탑 공사현장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이번에는 경찰이 직무규칙을 어겨가며 다큐멘터리 감독의 촬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평리, 밀양, 세월호의 기억이 기록이 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기록은 싸움 혹은 사건의 전달 뿐 아니라, 전체사회와 공유하고 미래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금 생성되는 기록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자.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에서 지난 2009년부터 송전탑 건설을 막으려 싸워온 주민들이 전국 투쟁현장 순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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