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2동

불타는 골리앗-대형 포크레인을 앞세운 상도2동 강제철거 현장

불타는 골리앗-대형 포크레인을 앞세운 상도2동 강제철거 현장

지난 11월 28일에 이어 1월7일 상도 2동 철거민들이 임대주택을 요구하며 농성중인 골리앗에 대한 대대적인 강제철거가 다시 진행되었다. 이날 철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져 진행되었으며 강제철거를 자행한 용역반원 50여명은 골리앗 상층에서 거세게 저항하는 철거민들에게 돌과 화염병으로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또한 용역반원들은 포크레인 앞쪽을 철갑으로 두른채 철거민들이 저항하던 골리앗을 향해 삽날을 내리꽂아 당시 현장에 있던 철기민 4명이 심하게 부상을 당했다. <두번째 영상/강제철거 이전 종합영상>\’상도동 철거민들의 겨울\’

상도2동 골리앗의 새해

상도2동 골리앗의 새해

*[상도2동 골리앗 풍경]복면을 쓴 아빠 곁에서 밝게 웃고 있는 아이들-참세상 지난 1월 2일 상도2동 골리앗에도 새해가 밝았지만 골리앗에는 새해에 대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31일 한나절 정도 들어온 110V 전기가 새해에도 들어와 방안에 불을 밝히고 TV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골리앗의 새해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상도동 철거민들은 언제 들어올지 모를 공권력 앞에서 하루종일 돌아가면서 규찰을 서야하고 긴장의 고비를 늦출 수가 없어 작년이나 새해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일상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엄마 아빠랑 함께 있어서인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신기한지 연신 카메라에 다가오기도하고 엄마 아빠 품에 안겨서 재롱을 피우기도 한다. 잠시 후 들어온 김영재 철대위 위원장을 보더니 ‘할아버지’ 하며 세 아이가 뽀르르 달려가 철대위 위원장에 안긴다. 몇 일전 중앙일보에서는 철거민들이 아이들과 노인들은 인간 방패로 삼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철대위 위원장을 보고 달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언론과 경찰이 떠드는 인간방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골리앗에 있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있는 것 뿐이다. 이 아이들은 인질도 아니고 철거민들의 방패도 아니다. 그저 엄마

[상도동현장]“겉으로는 대화하자, 뒤로는 공권력 투입협박”

[상도동현장]“겉으로는 대화하자, 뒤로는 공권력 투입협박”

민중연대, 상도2동 철거민들에 생필품 전달 지난 23일 상도2동 철거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한 민중연대 소속 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약 70여명의 민중연대 소속 단체 회원들과 철거민들이 손에는 화장지, 김치, 분유, 내의 등 각종 생필품이 들려 있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은 처음부터 원만히 열리지 못했다. 기자회견 장소인 골리앗 입구로가는 길을 경찰버스로 가로막고 그 틈 사이에는 경찰병력이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경찰들이 병력이 추가 될 때까지 기자회견을 막고 기자회견 참가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여기에 격분한 참가자들과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상도동 철거민들은 무엇보다 추위에 의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들의 경우 내의 등이 절실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민중연대 기자회견이후로 상도동철거민들은 지원물품을 거의 받지 못했다. 전철연 이영미 차장에 따르면 “경찰에서는 식료품 반입을 차단하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식료품을 반입하려고 할 경우 골리앗에 가기도 전에 경찰에 의해 가로막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민중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2월11일부터 전기와 수도조차 끊기는 등 상도동은 그야말로 인권이 철저하게 무시되고 있다”면서 시공사, 노량진경찰서는 겉으로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현장]전기 끊긴 상도2동 골리앗, 인권도 깜깜

[현장]전기 끊긴 상도2동 골리앗, 인권도 깜깜

갈곳 없는 주민들 골리앗 속에서 희망 일궈 사제총 논란에 "우리 주거권 때문에 사람을 죽이려 하겠습니까?"

[상도동 철거민들의 겨울]우리는 사제총을 본 적도 없다.. 매스컴의 왜곡보도, 분노가 치민다

[상도동 철거민들의 겨울]우리는 사제총을 본 적도 없다.. 매스컴의 왜곡보도, 분노가 치민다

<나중에는 대형 크레인에 포크레인 두 대를 앞장세우고 들어오는데 빈집은 부셔버리고 앞집 공가에 불을 질러버렸습니다. 사람이 사는데 용역깡패들이이 불을 지른 겁니다. 그런데 불지른 용역깡패는 구속 안하고 왜 죄없는 우리를 이렇게 탄압합니까? 우리는 컨테이너에서 떨어진 용역깡패들을 구출해서 밥먹이고 옷가지 줘서 보냈습니다.그런데 언론에서는 철거민들이 인질을 붙잡고 있다고 합니다.우리가 인질 잡아서 무엇에 쓰겠습니까? 우리의 주거권 쟁취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언론의 편파보도는 결국 철거민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런 경찰의 탄압에 매스컴이 동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을 만나서 얘기해봐야 왜곡 보도만 하고 있으니 치미는 것은 분노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밥국물에 설탕 타서 먹일 때 부모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희생하려 합니까? 경찰은 언론들이 취재할때는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고, 언론들이 없을때는 아이들 분유조차 반입하지 못하게 합니다. 제 나이가 50이 넘었습니다. 추운 겨울, 갈곳이 없어서 들어왔습니다. 제가 싸워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제가 죽어서 정부 차원의 법령 개정이 있고 철거민들이 임대 아파트 입주할 수 있다면 제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습니다.> – 상도2동 김영재 철대위 위원장 인터뷰 中에서- <동절기의 강제철거, 음식물 반입금지와 단전,단수..>

상도2동 철거민 인권 유린 심각, 대책 절실

상도2동 철거민 인권 유린 심각, 대책 절실

"철거민 죽여야 상황을 끝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