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

‘노조파괴’ 사업주들, 연봉 및 주식배당 잔치…얼마나 받나

‘노조파괴’ 사업주들, 연봉 및 주식배당 잔치…얼마나 받나

그동안 노조파괴 사업장의 사업주들은 노동자들이 고액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불법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회사의 경쟁력 저하를 토로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하지만 최근 공시된 기업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사업주의 우려는 기만적이다. 만도와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상신브레이크 등 일명 ‘노조파괴 사업장’의 사업주들은 예외 없이 억대 연봉과 주식배당금을 챙겨가며 연일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상신브레이크 해고 1000일, \”우리가 희망 만들 것\”

상신브레이크 해고 1000일, \”우리가 희망 만들 것\”

2010년 12월 13일 파업 농성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덕우 전 금속노조 상신브레이크지회장이 해고 1000일을 맞아 가슴에 담긴 한을 토해냈다. 이덕우 전 지회장을 포함한 해고자 5명은 해고 1000일 맞이 작은 문화제를 12일 저녁 7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하이츠 정도철 상신브레이크 회장 자택 앞에서 어깨 걸고 복직을 위한 재시동에 나섰다.

법원, “노조파괴 목적 ‘공격적 직장폐쇄’ 위법”

법원, “노조파괴 목적 ‘공격적 직장폐쇄’ 위법”

노조가 파업 철회 의사를 밝힌 이후에도 노조 와해 등을 목적으로 한 회사의 ‘공격적 직장폐쇄’가 위법하다는 취지의 법원 판단이 내려졌다.

법원 “위법한 직장폐쇄 기간, 노동자 임금 지급해야”

법원 “위법한 직장폐쇄 기간, 노동자 임금 지급해야”

노동자들이 복귀의사를 표명한 이후에도 회사가 직장폐쇄를 지속할 경우 ‘위법한 직장폐쇄 기간’에 해당돼, 이에 따른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0일 상신브레이크 해고자 3명이 제기한 ‘2010년 상신브레이크 직장폐쇄기간 임금지급’ 소송에서, 3명의 해고자에게 각각 450만원, 512만원, 348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 상신브레이크 10억 손해배상소송 기각

법원, 상신브레이크 10억 손해배상소송 기각

대구지방법원이 23일, 상신브레이크 사측이 해고자 5명에게 제기한 10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무너진 민주노조, 무엇이 문제인가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무너진 민주노조, 무엇이 문제인가

취재 과정에서 만난 노조 활동가들이 하나같이 지적한 것은 ‘자본과 정부, 법까지 공조해 민주노조 무력화에 앞장섰다’는 외적 요인과 ‘민주노조 운동 내부의 안일함’이라는 내부적 반성이었다.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발레오만도·상신브레이크, 노동자 간 감시 통해 현장재편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발레오만도·상신브레이크, 노동자 간 감시 통해 현장재편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발레오만도)와 상신브레이크는 유성기업과 KEC에 앞서 공격적으로 직장폐쇄를 했다. 사측은 직장폐쇄 후 기존 노조와 대화를 단절했고, 금속노조 집단 탈퇴를 종용했다. 노조의 핵심 간부도 해고했다. 이후 법원이 금속노조 집단 탈퇴는 무효라고 판결했으나, 항소로 시간을 벌며 노조 무력화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