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점

[비문명의 역습] 가버린 날들은 다시 돌아와요

[비문명의 역습] 가버린 날들은 다시 돌아와요

가만히 있으면 바람 소리가 들렸다. 날은 이미 어두웠다. 홈플러스 상암점 천막농성장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있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시청 앞으로 간다”

“어떤 일이 있어도 시청 앞으로 간다”

민주노총의 당초 집회 장소는 월드컵경기장 북측 행사장이나, 매장 봉쇄 투쟁을 전개하고자 하는 3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오후 6시경부터 홈에버 월드컵몰 남쪽 농수산물시장 앞 차선을 점거하고 집회를 벌이고 있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뉴코아-이랜드노조 점거매장, 경찰병력 증강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뉴코아-이랜드노조 점거매장, 경찰병력 증강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의 점거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오후, 홈에버 상암점과 뉴코아 강남점에 경찰병력이 증강돼 공권력 투입이 멀지 않아 보인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편법과 부당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어”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편법과 부당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어”

이랜드일반노조가 홈에버 상암점에서 11일째 점거농성을 이어가고 있고, 뉴코아노조가 뉴코아 강남점에서 3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의 지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조합원의 결의, 지도부 넘어서고 있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조합원의 결의, 지도부 넘어서고 있다”

홈에버 상암점에서 9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을 만났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돌아갈 때는 떳떳한 정규직으로”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돌아갈 때는 떳떳한 정규직으로”

언제나 웃는 얼굴로 고객을 맞아야 했던, 화장실도 못가면서 10시간 꼬박 일해도 75만 원 겨우 손에 쥘 수 있었던 계산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자신이 일하던 계산대를 점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