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6월 13일 미군 장갑차 에 의해 억울하게 죽어간 두 여중생. 당시 저에겐 충격적인 일이었으며 분노를 금치 못할 사건이자 미군 주둔의 부당성을 깨닫게 해준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날 언젠가 한번은 꼭 와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6년이 지나서야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사건현장을 보고 당시 상황을 듣고 나니 눈시울이 붉어졌습 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두 친구에게 다시 한 번 굳게 약속을 하였습니다. 반드시 이 땅에서 주한미군 을 내쫓아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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