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9월 5일, “새, 사람 행진”과 함께 남태령을 넘자

9월 5일, “새, 사람 행진”과 함께 남태령을 넘자

<새, 사람 행진단>은 인간들의 무지와 탐욕으로 기후재난을 가속하는 생태환경에 대한 침탈과 훼손을 멈춰 세우고, 인간과 자연이 깊이 연결된 존재로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것을 기후재난 시대의 새로운 규범으로 삼자고 외친다. 우리는 이를 9월 5일 남태령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외치고 싶다.

“대선 정국, 생명·안전 논의는 실종?” 참사 유가족들 ‘생명안전기본법’ 공약 호소

“대선 정국, 생명·안전 논의는 실종?” 참사 유가족들 ‘생명안전기본법’ 공약 호소

재난·산재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대선 주자들을 향해 "절박한 심정으로" 목소리를 냈다. "누구나 안전하게 살고 일하는 세상, 이제는 말로만 아닌 실천을 할 때"라면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약속해달라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롯한 대선 주자들이 재난·산재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절실한 호소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주목된다.

러시다 털리브, “녹슨 수돗물 쏟아내는 자본주의를 잠그자”

러시다 털리브, “녹슨 수돗물 쏟아내는 자본주의를 잠그자”

이러한 물 위기에 직면해 가장 열심히 뛰고 있는 미국 원내 정치인이 바로 러시다 털리브 의원이다. 그는 지난 1월에도 플린트를 포함해 저소득 가구의 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비상시기물인권법을 발의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100개 이상의 사회단체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납에 오염된 배수관을 교체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

멕시코 5천 농민, 시위 중 2명 사망…미국 ‘물 부채’로 신음

멕시코 5천 농민, 시위 중 2명 사망…미국 ‘물 부채’로 신음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멕시코 북부 농토 마을 주민들이 미국으로 향하는 댐 방류를 막기 위해 싸우다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이 수문을 강제로 폐쇄하자 주방위군이 실탄과 최루탄을 발포해 2인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 농부들은 주방위군의 해산 시도에 맞서 화염병과 막대기, 돌멩이를 던지며 필사적으로 대응했다.

[인권오름] [인권으로 기억하는 4.16]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인권오름] [인권으로 기억하는 4.16]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4.16 인권선언문은 몇 장의 선언문이 아니라 우리의 말이고, 앞으로의 우리를 묶어줄 단단한 연결고리다.

강은 세월과 종교를 뚫고 흐른다!

강은 세월과 종교를 뚫고 흐른다!

크든 작든, 힘이 세든 약하든, 잘 살든 아니든, 우리 모두가 사람인 이상 어울려 화합하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이다.

[평화누리통일누리] 사진으로 보는 평통사 활동

[평화누리통일누리] 사진으로 보는 평통사 활동

  

[평화누리통일누리] 전북평통사 소식

[평화누리통일누리] 전북평통사 소식

전북지역 종교, 시민, 각계 인사들이 “한상렬목사 석방대책위”를 결성하고, 한상렬 목사의 석방 촉구와 공안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검찰과 현 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주 오거리 광장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한상렬 목사 석방 촛불기도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촛불문화제에서 우리가 얻는 참된 승리란

촛불문화제에서 우리가 얻는 참된 승리란

촛불문화제에 참여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촛불문화제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혹은 무엇을 원하는가.

[월간 사람]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이 살고 있다

[월간 사람]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이 살고 있다

평택 대추리, 도두리 지역을 군인과 경찰이 점령한 5월 4일 이후로 그곳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한 줄 철조망 앞과 뒤에 깊은 수로가 파여지고, 흙더미로 둑이 만들어지고 있다. 파란 빛의 보리들이 패어 자라고 있고, 직파한 볍씨들이 싹을 틔워 자라나고 있지만 군홧발은 아랑곳없이 짓밟고 있다. 도두리 마을에서는 집 밖만 나가면 군인과 경찰이 보이고 그들과 맞닥뜨려야 한다. 군인들은 사유재산을 함부로 침범하고 상수도도 끊어놓았다. 마을 하늘 위로는 헬기가 저공비행을 하고, 마을 입구에서는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면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더니 급기야는 CCTV 카메라마저 설치했다. 생명과 평화를 느낄 수 있던 황새울 들녘에는 지금도 여전히 저녁이면 아름다운 노을이 지지만, 밤중에도 군인들이 야간작업하는 소음이 그치질 않는다. 5월 4일, 농지와 대추분교가 군인들에 의해 무참하게 파괴된 뒤 농민들은 좌절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주민들이 일어서고 있다. 비록 철조망 바깥이지만 논에 나가 모내기를 하고 밭에는 고추를 심는다. 사람이 사는 마을을 한 가운데에 두고 군사지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이는 저들, 하루하루 너무도 억울하고 분해서 이제 오기가 발동한다고 한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