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자본주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화폐 물신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폐를 통해서 무엇이 표현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상품이 가치를 가지게 되느냐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죠. 따라서 교환과정을 통해 사회적 노동이 조직되고 배분된다는 사실이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집니다.
같은 조직 내에서 이견이 있는 경우 상호 간에 비판과 반비판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과정을 통해 차이를 분명히 하는 것은 이후 더 높은 수준의 통일을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글은 김이 오해하거나 혼란스럽게 한 문제와 새롭게 제기한 문제를 검토하는 것을 통해 김과 나의 쟁점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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