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 대책위원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HL만도의 산업재해조사표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6년까지 평택·원주·익산공장에서 끼임사고 21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평택 만도공장에서 하청노동자 김승모 씨가 작업 중 숨진 지 열이틀이 지났지만, 회사가 안전대책 마련보다 생산라인 재가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사고 원인 규명과 노사 합의를 통한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주업체를 투입해 공장 가동을 시도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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