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들은 모두 다른 이의 말을 듣고, 들은 것을 모아 쓰고, 기록하고, 책을 펴냈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작업에 대해 반추하고 깊게 고민한 글들이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를 잘 보여주는 건 희정의 책 부제인데, “당신의 노동을 쓰는 나의 노동에 관하여”이다. 즉 이들의 일을 돌아보는 글을 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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