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담한 테러를 겪은 프랑스 사회가 그 정신을 잇고자 하는 건 68혁명이지만, 이 지경까지 와서 진실로 돌아봐야 하는 것은 61년 10월의 학살이다. 이는 너희도 잘못했다는 식의 양비론적 힘빼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흐름 끝에 지금 여기에 서 있는지, 어떤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를 고민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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