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가 서울시의 ‘창의시정’ 지침에 따라 ‘창의혁신 프로그램’으로 전체 인력의 20.3%인 2088명을 감축하겠다고 나선 것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
서울메트로의 노동자인데 노동자라 불리지 못하는 ‘서자’인가, 아니면 ‘노예’인가. 집회를 하는 노동자들은 억울해 한다. 준비해 온 숟가락과 노란 냄비를 두들기며 ‘늙은 노동자의 노래’를 부르는 설비용역 노동자의 노랫소리에는 끓어오르는 설움이 가득 배어 있다.
서울메트로가 전력피크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도시철도공사가 먼저 시작했던 것이다. 도시철도공사는 피크전력 경보시스템을 통해 전력량이 피크를 초과할 것이 예상되면 자동으로 환기 및 냉방 설비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력 사용량을 줄였다.
김영후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어제(1일) 서울메트로 본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일방적인 공기업 구조조정이 노동자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는 것.
서울메트로는 지난 2월 21일 ‘서울메트로 창의혁신 시민위원회’ 2차 안검심의 회의를 개최하고 2호선 지선(성수, 신정)에 1인 승무제 도입 등 9건의 혁신프로그램을 심의,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들이 ‘노사협조주의’ 경향을 버리고 ‘민주파’를 선택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15대 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영후 후보가 54.23%(4933표)의 득표율로 당선된 것.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석면건강영향 검진조사에서 27~30%가 폐흉막에 이상이 있다고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는 일반인의 3배나 높은 환자비율이다.
지하철을 운전하던 노동자가 급한 용변을 처리하려다 추락해 잇따라 오던 지하철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의 지하철을 운행하는 노동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일명 ‘창의시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오늘(29일), 서울시청 앞 덕수궁 앞에서 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과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조합원 천 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동으로 조합원 총회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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