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박원순 시장님, 때리지 말고 귀 좀 열어 주세요”

“박원순 시장님, 때리지 말고 귀 좀 열어 주세요”

시청 직원들은 장애 아동과 부모들을 시청 밖으로 끌어냈다. 먼저 장애 아동을 시청 후문 밖으로 끌어냈다. 시청 후문은 주차장과 연결돼 있어 자동차가 다니는 곳이다. 장애 아동이 사고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한미FTA 비준무효 ‘촛불집회’, 3일째 이어져

한미FTA 비준무효 ‘촛불집회’, 3일째 이어져

24일 오후 7시, 서울시청 광장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 집회를 이어갔다. 앞서 오후 3시에는 7000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시청광장에서 한미FTA반대 범국민대회를 진행했다. 범국민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명동까지 행진 후 오후 7시 경 서울시청광장으로 돌아와 촛불집회를 시작했다.

“서울광장을 열어라”

“서울광장을 열어라”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4일째인 26일 경찰이 차벽으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열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미친소가 몰려온다]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이어진 촛불

[미친소가 몰려온다]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이어진 촛불

\"조금이라도 더 모여야 하는데 친구가 시청광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언이 끝나자 촛불집회 참여자들이 들어오지 못한 학생의 이름으로 “화정아 들어와라”는 구호를 외쳤고, 밖에 있던 시민들은 함성을 지르며 서로를 격려했다.

[인권오름] [일침회 시즌 2 : 받든지 말든지 시상식] ‘폭력은 나의 힘’ 상

[인권오름] [일침회 시즌 2 : 받든지 말든지 시상식] ‘폭력은 나의 힘’ 상

품격도시를 원한다면, 당신이 들어야 할 것은 빗자루지 용역깡패의 군홧발이 아니야.

“청계천에도 사람이 살고 있어요”

“청계천에도 사람이 살고 있어요”

7월 3일 빈민현장활동(빈활) 3일째, 빈활 실천단은 미아 6-12지역에서 출발해 전국노점상연합(전노련) 사무실에서 청계천에 얽힌 역사와 투쟁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빈활 3일째 일정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전노련 간부들을 통해 청계천 노점상분들의 투쟁사를 들을 수 있었다. 전노련 사무실에서 들은 청계천 노점상들의 투쟁은 살기 위한 처절함, 그 자체였다. 서울시청에서 처음 청계천복원사업이 나온 이후, 서울시청은 복원사업을 위해 노점상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노점상의 수를 줄여나갔다. 그러던 중 노점상 단속에 의해 마차를 빼앗긴 박봉규 열사가 마차를 다시 되찾기 위해 중구청을 항의 방문하다가 생존권을 외면하는 현 정부의 태도에 격분한 나머지 분신을 했다. 이 사건은 청계천 노점상들의 투쟁에 불을 지폈고, 이때부터 청계천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서울시청이 고용한 용역과 전경들은 수없이 노점상분들의 생존권을 위협했고, 그때마다 청계천 지역 노점상들은 맞서 싸웠다. 노점상분들은 이 땅에서 인간으로 살기 위해 싸웠지만, 공권력에 대항하기란 역부족이었다. 결국 그동안 삶의 터전이었던 가판이 뜯겨나가고, 청계천 일대의 노점상은 사라져 갔다. 노점상들은 먹고 살기 위해 서울시가 청계천 대신 마련한 동대문운동장으로 들어갔지만, 이전의 청계천 상권에는 비할 수 없었다. 동대문운동장으로 들어간 것도 3000여

[월드컵보다 아름다운 진실] “자본은 월드컵 시민축제의 장에서 퇴장하라“

[월드컵보다 아름다운 진실] “자본은 월드컵 시민축제의 장에서 퇴장하라“

"광장은 광고판이 난무하는 몇몇 언론과 자본의 장사놀음의 공간이 되어선 안 된다"며 "광장은 교육적인 공간이자, 시민들이 자기 몸이 생긴 대로 열정을 뿜어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