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카투이라 이주노조 위원장에 대한 서울출입국사무소의 강제출국 조치가 취해진 가운데, 이주노조와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민주노총 등은 4일 오후, 출입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셸 위원장에 대한 강제출국조치의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 14일, 서울출입국사무소가 미셸 이주노조 위원장에 대해 출국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외노협)’와 ‘이주노동자 차별철폐와 인권 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공동행동)’이 이후 투쟁 방침을 결정했다.
미셸 이주노조 위원장에 대한 표적수사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출입국사무소는 지난 11월 23일, 미셸 위원장과 해당 사업주 앞으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하고, 12월 3일까지 조사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근무처 변경허가신청 과정 및 현재 실제 근무여부와 관련하여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가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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