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는 살인, 성공회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
[성명] 해고는 살인, 성공회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 성공회대는 최근 7명의 비정규직 노동자(행정직)들에게 계약만료를 통지했다. 여기에는 계약기간이 남은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 포함돼 있어, 이번 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성공회대의 해고 강행은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성공회대가 내세운 명분이 흥미롭다. 학교 처장단이 밝힌 이른바 ‘행정개편안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에는 △서비스의 강화 △비정규직 해소 △학생복지 향상 △책임 있는 자료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나와 있다. 즉, 비정규직 해소와 학사행정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학교 측은 이에 따른 대안으로 계약직 행정직원 10명을 계약만료하는 대신, 정규직 5명을 배치(3명 전환배치, 2인 신규채용)하고 ‘학생보조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수긍하지 않은 노동자들과 학생, 교·강사 등이 즉각 \’성공회대 계약직 행정직원 정규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꾸려 대응에 나선 상태다.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새기운)는 성공회대의 이번 조치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무책임한 일방적 해고로 간주한다. 따라서 새기운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를 강력 규탄하면서, 성공회대가 해고노동자들에 대한 복직을 포함하여 해당 노동자들 전원에 대한 정규직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 첫째, 성공회대는 인권의 평화의 대학이라는 전망을
칼럼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
2011.06.03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