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노동조합과 정부가 성과연봉제를 폐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지만 120개 공공기관 중 48개 기관만 철회 수순을 밟고, 72개 기관은 성과연봉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향후 노사정간 진통이 예상된다.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된 가운데, 노동계는 재벌 대기업의 행동대장 역할을 한 기획재정부 해체를 촉구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정부 부처 타겟이 문체부에서 기재부로 옮겨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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