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촛불대행진을 마치고 지칠대로 지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상황실 관계자들은 11일 입금된 62만9천원과 한통의 메일 때문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10일 촛불대행진에 참여하자고 약속한 13살 주미를 잃은 박모씨가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통장 전액을 국민대책회의에 보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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