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보자. 한국에서 누가 딱 봐도 남성다워 보이는 남성 활동가에게 그로 불리길 원하는지, 그녀로 불리길 원하는지 물어 본다면 모두 피식 웃어 버리지 않을까. 하지만 이 질문은 외모만을 보고 의례 그럴 것이라고 판단하는 성별 이분법적인 사회를 뒤집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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